프랑스의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마을 에트르타입니다. 19세기 초만 해도 한적한 어촌 마을이던 이곳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건 아름다운 해안 풍광에 반한 예술가들의 흔적 때문입니다.
모네는 물론 쿠르베, 마네, 들라크루아 등 숱한 화가들이 이곳 풍경을 화폭에 담았고, 모파상의 소설 <여자의 일생> 무대도 이곳이라고 합니다. 그런 에트르타의 명물은 뭐니 뭐니 해도 코끼리 절벽입니다.
자료원 : Flickr, Francois R THOMAS
자료원 : Flickr, Juozas Šalna
자료원 : Flickr, kygp
자료원 : Flickr, Søren Hugger Møller